인천시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
【복지=김용찬 기자 】 인천시는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,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'제1차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했다. 인천 청년 인구는 2019년말 기준으로 86만4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29.2%를 차지하고 있으며,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 속에서도 인천 청년고용률은 2017년 4분기부터 11분기 연속으로 특․광역시 1위를 유지하는 등 선방하고 있다. 이번에 수립된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2019년 하반기에 실시한 청년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천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. 참고로 인천 청년정책위원회는 인천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2019년 4월에 구성됐으며, 총 인원중 청년위원은 10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표 청년정책 심의 기구이다. 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, 2020년부터 5년간 추진될 청년정책의 비전은“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, 인천”으로, 정책목표는 ▲청년이 주체가 되는 도시 ▲일자리가 있어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▲주거, 복지, 문화가 보장 되는 살고 싶은 도시로서 청년들의 삶에 대한 포괄적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. 추진과제로 사회진출 지원 및